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험가(던전앤파이터)/작중 행적 (문단 편집) === 노이어페라에 닥친 역병 === 시간이 지난 뒤 모험가가 레니를 죽인 것에 대한 심적고통도 어느정도나마 털어내면서 반의 주도 하에 관계자들끼리라도 승리를 축하하자는 의미에서 달빛주점에서 반, 아간조, 모험가 3인이서 뒷풀이를 하기로 했으나, 뭘 제대로 하기도 전에 인간들이 흑요정들에게 [[전염병]]을 퍼트렸다는 이유로 흑요정이 개전을 선포한다는 이야기가 들리고 이 건을 처리하고자 스카디 여왕에게 다시금 호출된다. 이후 스카디 여왕과 흑요정 측의 반전쟁파의 뜻이 맞아 왕성까지 입성할 순 있게 되었지만, 영향력이 강한 원로원의 수장인 [[장로 사프론]]의 압박에 의해 전염병의 원인을 모험자 일행으로만 찾아야한다는 독박을 쓰게 된다. 불행중 다행으로 임시 주둔지부터 같이 해온 패리스, 조력자라고 자칭한 정체불명의 흑요정 [[미네트]]와 역병 치료제를 만들어둔 [[로톤 막시머그|로톤]]등 주변인의 도움을 받아 자신들을 가로막는 흑요정과 난쟁이들을 처단하던 끝에 '''[[왕의 유적|고대의 영웅들의 부활]]'''까지 목격하게 되고 이제는 인간의 탓으로 돌릴수 없는 지경까지 왔음을 뒤늦게 깨닫게 된다.[* 애초에 역병이라 해도 사자를 되살리는 시점에서 이미 비정상적인 일이긴 했으나 '''수백년도 전에 사망한''' 인물들까지 살려내는건 평범한 존재가 할 수 있는 선을 넘어도 너무 넘은 영역이었다.] 결국 흔적을 쫓은 끝에 [[노이어페라(던전)|차원의 틈으로 전이한 사도 때문이라는 것이 드러난다.]] 이후 사도들을 비호하는 세력인 [[그림시커]]측과 교전을 벌인 뒤 이들을 처단하고 이런 일련의 사태를 흑요정측에 알리면서 오해를 풀고 전쟁 선포를 철회시키는데 성공한다. 덤으로 사도가 한 개체도 아니고 연속적으로 나타난다는 상황 + 양 종족의 전쟁을 철회시켰다는 점때문인지 함구령을 내려야만 했던 로터스때와는 달리 모험가의 공적이 정상적으로 퍼졌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